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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밥상에
코다리 조림 점심
주말에 성동구 뚝섬 서울숲에 갔다가 점심으로 곤드레 밥상에 코다리 조림을 먹었습니다.
오후 2시가 다 된 늦은 점심인데도 줄 서있는 사람들이 많아 30분 정도 기다렸어요ㅠ
서울숲 근처 주변 주택지를 이렇게 음식점이나 커피숍으로..
예쁘게 리모델링하였네요.
다른 맛집을 찾아갔다가
급 메뉴를 변경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늦은 점심이라 배가 많이 고프기도 하여...
곤듣레밥상 2인+ 코다리 조림 추가!!
곤드레 밥상에 부추전이 같이 나왔는데 맛있어요.^^
2명이 먹기에 양이 조금 많은 듯한데 알뜰하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문 시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코다리 조림은 요리메뉴라 밥이 안 나오는 단품 메뉴였어요.
그래서
* 곤드레 밥상 2인분 =1만 8천 원
* 코다리조림 1만 4천 원
= 3만 2천 원
2명이 먹기엔 가격이 조금.. 있지요.
그래도 배고파서 먹은 거라 배불리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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