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3살! (토춘기 시기) 내 인생 1/4 삶을 살다 보니.. 앞으로 3/4 남은 인생..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가족들에게 바라는 것을 얘기하고 가야 할 시점인 듯~ 이 자리를 비롯하여 가족에게 바란다!!! 1. 나에게 자유를 달라(365일) 하루에 찔끔찔끔...잠깐씩.. 집밖(?)에 나오는건.... 호기심 많은 나에게 고통😪. '혈기 왕성한 나이에 집안에만 있으라는게 왠 말이냐~?' 난 매일 매일 집안 곳곳을...최소한 3번이상!(아침.점심.저녁) 30분씩! 산책 하길 원한다. 몰아서 하는 산책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횟수로.. 특히 아저씨! 집안이 제일 안전하다며 매일 집안에서 보호받는게 제일이라고 하시는데ㅠ.. '아저씨! 코로나 걸려 집에만 있으니..좋으셨어요ㅠ? 답답하셨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