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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지식]5.눈 속의 사과(The apple of one's eyes)

또리줌마 2023. 11. 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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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의 사과(The apple of one's eyes)

 

눈 속의 사과
(The apple of one's eyes) 

옛날 서양 사람들은 눈동자가 사과와 비슷하게 생겨 눈동자를 사과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래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소중하다'는 말로, '누군가를 무엇을 소중히 여기다', '가장 아끼다'라는 뜻이다.

 

 배경

이것은 성경 신명기 32장 10절에 
'주님이 야곱을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겠다'고 하시는 성경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He sustained him in a desert land, in a howling wilderness waste :
he shielded him, cared for him, guarded him as the apple of his eye.

주님께서는 광야의 땅에서 울부짖는 소리만 들리는 삭막한 황무지에서
그(야곱)를 감싸주시고 돌보아주셨으며 당신 눈동자처럼 지켜주셨다.
 
 
[출처]1일1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