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개인적인 힘든 일이 있어서20여년 넘게 다닌 회사를 그만 두고 쉴까 하는 생각을 잠깐하게 되었다.'그럼 남편 월급날만 바라보고 지내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니..마음이 답답해 오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찾아보기 시작한 '미국 월배당 주식이나 ETF'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일단은 조금씩이라도 소숫점 구매를 시작했다.무엇이든 작게라도 실천을 해야 작은 경험이 생겨 나에게 좋은것인지 안좋은것인지 알수 있기에생각했을때 작게라도 바로 실천을 하자!(꾸준한 1%의 작은 실천은 100%의 결실로 돌아올 것임^^) 그렇게 몇달을 꾸준히 모아가기 시작하면서....이번달에는 들어온 월배당금을 보고 뿌듯했다...다양한 종목을 넣어보기도 하고 갈아타기도 하면서...여러 계좌로 실천하면서 경험해보고 있는중이다. 그런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