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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이 말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의 풍자시집의 한 구절.
원문은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까지 깃든다면 바람직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시 그러지 못해기에) 건강한 육체에 제발 건전한 정신이 깃들기를 노력하라'는 의미로 한 말이였다.
배경
당시 로마에서는 신체 단련 열풍이 불어 로마 사람들이 육체적으로 매우 강건했으나 정신은 타락해 있었다.
그래서 '단련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들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로 한 말이다.
이 말은 육체적 운동을 중시하는 올림픽 경기 구호로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올림픽의 창시자 쿠베르탱 남작이
올림픽 구호로 사용해
건강한 몸에 건전한 정신!
즉, 아무리 건강한 몸이라도 정신이 건전하지 못하면 소영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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