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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bero] 잡(job)스케줄 등록 및 interval 일정 설정

TAdmin툴에서 job 스케줄 등록할 수 있지만 파라미터가 있는 것은 생성이 안되어 당황한 적 있을 것입니다. 파라미터가 포함된 프로시저를 Job스케줄 수기 등록 방법 1. Job 수기 생성 DECLARE X NUMBER; BEGIN X := 0; DBMS_JOB.SUBMIT ( job => X ,what => '/* 매일(1시간 단위) */ BEGIN PR_TEST(TO_CHAR(SYSDATE,''YYYYMMDD''),''JOB''); END;' ,next_date => to_date('20221004010000','yyyymmdd hh24miss') ,interval => 'SYSDATE+60/1440' ,no_parse => TRUE ); END; 2.실행주기 설정 [ interval 값 설정 ]..

기술 2022.10.04

[토끼 성장기]토끼김또리 #2.나의 가족소개

나의 가족소개 오늘은 나의 가족을 소개할께.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순서로 소개할려고~~ 우리 토.계에서는 충성심이 중요하거든... 1. 작은 누나 내가 이 집에 입양오게 된 배경은 작은누나가 큰 역할을 하였데.. 엄마.아빠는 키우기 많이 힘들거라고 반대하였는데 몇날 며칠동안 동물을 키움으로써의 장점들을 A4용지에 10가지 정리를 해서 부모님을 설득을 했데. 거기서 결정적으로 엄마아빠 맞벌이 해서 우리를 잘 돌보시지 못하더도 동물을 키우면.. 정서적 안정을 찾을 거라나~ 그래서 결국 부모님도 허락하시고 작은누나 생일선물로 나를 입양하게 되었어. 그래서 인지 작은누나는 나를 남달리 사랑해 주었지. 작은누나의 사랑에 난 충성하기 시작했어. 누나의 방에 항상 귀를 쫑끗 세우고 누나가 나오면 나는 안절부절 누나 주..

동물/토끼 2022.10.04

[토끼 성장기]토끼김또리 #1.나를소개할께

안녕~나는 김또리야. 나는 특별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더라구 그래서 나의 일상을 공유하기로 했어. 1. 내이름은 김.또.리! 여기로 입양(2020년4월25일)와서 가족들이 며칠동안 고민고민해서 지어줬어. 나도 나쁘진 않어. 2. 나이는 3살 음 3살이지만 인간의 나이로 하면 작은누나가 나보고 중학생 사춘기래. 자기랑 똑같다고.. 그래서 가끔 '야 김또리! 너는 요즘 무슨 고민 없냐? 나는 짜증이 많이 나는데..' 나 보고 토춘기래~ 나도 인정해. 큰 누나가 나에게 관심 가지면 너무 귀찮아. 그래서 어딘가 숨어버리지. 그냥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어. 너무 귀찮게해~ 3.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 다른 과일도 좋아하지만 확실히 변비를 위해서는 껍질째먹는 사과 한쪽이 딱이지~~ 매일 아침마다 챙겨주는데 ..

동물/토끼 2022.10.03

[양재동]양재 시민의 숲 주말오후 산책

주말오후 매헌 시민의 숲 산책 양재시민의 숲->매헌시민의숲 으로 이름 변경되었다. 봄 여름 가을에 산책하러 자주온다. (겨울에는 내가 나와보지 않아 겨울도 풍경이 좋을것임) 숲이 우거져 그늘이 많고 의자도 곳곳에 많아서 여유롭게 앉아있기 편한 곳이다. 곳곳에 돗자리를 깔고 쉬는 연인들. 가족들이 많다. 오늘은 외국인 가족들이 모여 생일파티도 하는것도 보인다. 아이들 뛰어놀기 좋아서 어린자녀들 데리고 놀러오기는 참 좋은곳이다. 나도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여기로 많이 데리고 왔다. 놀이터도 있어서 주말에는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아이부터~나이드신 부모님까지 모두가 좋아할만한 곳이다. 특히 여기에는 청솔모가 많이 있다. 곳곳에 도토리나무가 많아있나 유난히 많다.

생활 2022.10.03

달콤 & 씁쓸 & 소름 돋는 하루

요즘은 금요일엔 큰애(고1) 학원 마칠쯤이면 자주 데리러 간다. 학원마치고 픽업해서 집으로 오는중... 신랑이 팥빙수 먹으러 가자고 하여 자기가 산다면야~ 오키? (남편)엥! 치사하게.. 알았다 알았어~ 난 매월 고정금액의 용돈이 없다ㅠ (대부분 엄마들이 그러지 않을까~생활비 빼고 쓰다보니 늘 부족ㅠ ) 딸래미는 용돈 떨어졌다고 엄마 체크카드 가지고 친구들과 밥 사먹고~다니고 오늘은 폿켄몬 빵 4개나 샀다며..자랑ㅠ 포켓몬 빵 포켓몬 스티커 요즘도 포켓몬 스티커 사는 사람있나요? 사실분~? (신랑이) 스티커 팔아서 내 용돈 하란다ㅎㅎ 팥빙수 먹고 있는데 집에있는 작은딸(중1)에게 전화왔다. 엄마 어디야? (당황)어..왜?? 집에 가고있지... 치..지금 설*에서 팥빙수먹고 있지? 헉 어떻게 알았지? 내가..

생활 2022.10.02

가락동 금요일 혼밥 맛저

금요일 6시 칼퇴근..하느라 퇴근시간 어수선하다. 월요일도 쉬니..얼마나 좋은가. 오늘은 저녁 혼밥 내가 좋아하는 돌솥비빔밥으로.. 적당히 누룽지가 되어서 아삭아삭 씹히는 고소한 누룽지밥이 좋다. 여유롭게 먹고 Go Go~~ 이제 애들이 어느정도 커서인지 서둘러 집으로 가지 않아도 된다. 내일 주말에는 뭐 할지.. 생각좀 해보자.. (앗.. 주말에 엄마표 반찬 만들기 였는데ㅠ) 요즘 주말마다 할꺼리를 찾아야 한다. 주말이 되며ㆍ "오늘집에 계세요~" 라고 질문하는 작은딸ㅠ 그래서 주말마다 애들 아빠랑 드라이브라도 나갔다 온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려고(?).. 아니 자유를 누리려고~~ 에고..

생활 2022.09.30

가을 성수동 방문기

성수동 방문기 요즘 젊은이에 핫한거리? 난 안 젊은것인가 오늘 처음.. 방문해보기로했다. 오후반차를 내고 오랜만에 옛 직장동료와 성수역에서 만났다. 왜?여기가..라는 말을 이으면 일단 검색을 통해 유명한 커피숍 원조라는곳으로 무작정 들어갔다. 외관에서는 실망을 하며 들어섰더니.. 이시간(오후3시)에 왠 (젊은)사람들이 많이 있지.. 구석구석 공간들이 재미있네. 뜰도 있고 옥상(?)에 분위기도 좋고.. 아~요즘 이런 트렌드구나~~ 역시 다녀봐야해.. 너무 회사.집.회사.집.. 한것 같다. 지인과 젊은이의 갬성을 느끼며 저녁 먹으러 이동.. 6시 이후의 거리는 아까 낮과는 많이 달랐다. 식당을 찾기 위해 또 검색... 대충 정하고 갔는데 왠걸 줄이 너무 길다. 역시 소문난 집인가보다. 우린 너무 복잡한 거리..

생활 2022.09.30

직장인 오후반차 일상의 즐거움

요즘은 큰 즐거움도 있겠지만 일상의 소소한 작은 즐거움도 좋은것 같다. 오늘도 오후반차를 내고 한의원가서 침을 맞을 계획으로 나오긴 했으나.. 급 가기싫어짐. 그냥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카페에서 점심 겸 샌드위치와 샐러드, 커피를 마시며..여유롭게시간을 보내고 있다 .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한 나에게 요즘은 이런시간으로 여유부리며 보상 하고 있다. 혼자 영화도 보고 ..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혼자 점심도 먹고.. 도서관에도 가고.. 시민의 숲 나무 그늘에 앉아 책도 보기도 하고.. 잠시후에 오랜만에 옛 동료와 번개로 만나기로 했다.. 이런 여유가 나에게는 여행보다 즐겁다.

생활 2022.09.29

과거가 아닌 현재를 주도적인 삶

끌려다니며 살지 말자 내가 주도적으로 내 삶을 이끌어 가자 유튜브를 보다가 이 말이 너무 현제의 나에게 와 닿았다. 회사에 출근할때도 '출근하기 싫어' 힘들게 출근하는것이 아닌 '내가 출근해주지~'라는 생각으로 . . 내가 주도적으로 살다보면 수동적이기보다 모든일이 주도적으로 살아가게 되어~지고.. 모든일을 즐겁고 적극적이게 된다는 것.. 20년 넘게 한 직장에 다니다보니 요즘은 마음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 오늘도 어제와 동일한 삺을 살면 나는 과거를 살고있는 것이라고~ (친한 언니의 말) 도 전 1. 30분 일찍 일어나기 2. 이부자리 정리하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3.10분간 책을 읽기 4,글쓰기 5.매일 공원 10바퀴 뛰기 (

생활 2022.09.28

정성 담긴 엄마표 점심도시락

얼마만인가? 엄마가 해준 도시락을 먹기가.. 7남매중 막내인 나는 엄마가 몇년전 돌아가셨다. 회사동료가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약속이 생겨 못 먹게되어 대신 도시락을 먹게 되었는데... 그 맛은 꿀맛👍 아침 읽찍 준비해서 싸주셨다는데 그 정성이 느껴졌다. 유난히 오늘은 엄마가 그립다. 우리 아이들한테는 제대로된 반찬 못 해주고있는데 조금은 찔린다.. 주말에 반찬 만들기 도전(?!)~~

생활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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