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역행자를 읽었습니다. eBook은 처음이라 종이책보다는 조금 집중도가 떨어졌을만도 하지만 사무실에서 틈틈이 읽는 내내 저에게는 너무 신선했고..이런 생각을..생활속 불편한 부분을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무한한 아이디어가...저자가 수많은 책을 읽은 결과라고 하니 가슴도 뛰게도 하고, 무언가 도전해 보고 싶도록 만드는 책인거 같습니다. 아직 생각을 정리하기는 쉽지 않으나..종이책을 사서 여러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보통 책을 며칠 읽고나면 대략적기억이 나지만 우리의 기억을 정리해 놓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책읽기와 글쓰기를 매일 2시간씩 하라고 햐는데 그것을 지금 이해가 가네요^^ 기억(뇌)를 정리해 놔야 나중에 응용가능한 지식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