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서 집에 있는 책들 중 다시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을 찾다가... 다시 읽게 되었어요. 야베스의 기도는 유명하죠~ 지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지금 할 수 있는 일들과 앞으로 무엇을 간구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야베스는 그 형제보다 존귀한 자라 그 어미가 이름하여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역대상 4장 9~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