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유태인 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할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개성' 이다.
즉, 남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키우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얘기다.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여덟 살 때까지 '저능아'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만약 아인슈타인의 부모가 그의 '나다른' 점을 무시했다면 켤코 '뛰어난' 과학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유태인의 속담에
"물고기를 한 마리 준다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면 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
아이들에게 학문을 가프치는 것보다 배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유태인의 천재교육
지혜로운 아이로 키운다
01
다른 아이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다르게'
유태인 어미니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다른 집 아이들과 똑같이 뛰어 놀고 함께 공부하며 행동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즉, 아무런 개성 없이 고정적인 틀 안에 갇혀 있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왜냐하면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성장하는 것이 좋은 장래를 약속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댜.
02
'듣는' 것보다 '말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분명한 의사 표현은 자신의 마음을 타인과 세상을 향해 활짝 열어 보이는 것과 같다.
또한 남에게 '나는 진정 배우고 싶다'라는 강렬한 열망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자기표현이다.
03
단순한 일보다 두뇌 활용법을 가르치쳐라.
물고기 한은 마리 준다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쳐준다면 한평생을 살아갈 수 있따.
즉 유태인은 아이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학문을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고 있다.
04
지혜가 뒤지는 사람은 매사에 뒤진다.
이 세상에서 진정 살아남고 싶다면 먹는 것으로도, 마시는 것으로도, 춤을 추는 것으로도, 또는 일하는 것으로도 불가능할 것이다.
오직 지혜를 가져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05
배우는 즐거움을 깨닫게 하라.
유태인들은 본디 인간에게 있어서 배운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지혜를 터득하는 것이 즐겁지 않을 까닭이 없지 않은가
06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것을 가르쳐라.
어린이들의 장래에 대해 지나치게 기대감을 갖거나, 꿈을 그리는 식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
만약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어린이들에 대한 부모들의 불필요한 간섭이자 월권행위가 아닐 수 없다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게 하라.
07
인격적인 권위가 올바른 성장의 기둥이 된다.
히브리어로 아버지는 '교사'라는 의미로도 해석되고 있다.
이렇듯 유태인들에게 있어 아버지의 권위는 자녀들에게 마음의 기둥이 되고 있다
08
지혜로운 교육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교육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부모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지 않고서는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09
배움을 중지하면 20년 배운 것도 2년 내에 잊게 된다.
자녀들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마음에 새기도록 가르치기 위해서는 보모 자신이 먼저 배우는 것을 그만두어서는 안된다.
즉, 매일매일 배우는 이에 정열을 쏟음으로써 비로소 한 가정의 가장으로 자녀들의 모범적인 교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10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는 거짓말이나 다름없다.
어린이에게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관념에 대해 얘기할 때는 절대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절대로 공포감을 심어주어서도 안된다.
아이들의 상상력에도 한계는 있다. 심한 자극은 어린이에게 해롭다.
11
추상적 사고는 '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상상력의 확대를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교육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생각처럼 쉬운 일만도 아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들이 수학 공부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학령기 이전에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때문이다.
12
적극적인 관심만이 아이의 독창적인 재능을 살릴 수 있다.
불필요한 애정이나 무분별한 관심은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전과 타인과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뜨거운 애정'이 반드시 버릇없는 아이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극성스럽지만 개성을 살리는 교육이 '유태인 어머니'의 독특한 특징이다
13
형제간의 두뇌 비교는 둘을 다 해치지만, 개성의 비교는 둘을 다 살린다.
성장하는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성격에 맞게 교육받아야 하며 부모는 이를 존중하고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형제간의 두뇌의 우열을 비교하는 것은, 각기 개성이 다른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싹마저 자른느 결과를 낳기 십상이다.
14
외국어는 어릴 때부터 습관화시킨다.
언어를 습득하는 데는 말하는 것보다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듣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한다.
15
지혜로운 이야기로 아이를 변화시킨다.
유태인의 이야기나 우화들은 오직 한 가지 해답, 즉 정답에만 의미를 두지 않는다.
오히려 여러 가지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함으로써, 그것을 인생의 지침으로 삼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16
좋은 환경이야말로 좋은 장남감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하찮은 장남감이나 도구일지라도 선택 방법에 따라서는 기발한 지적 자극제가 되기도 한다.
17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얘기를 들려준다.
엄마가 잠들기 전에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하는 동기가 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정과 사랑을 느끼며 어머니에 대한 신뢰를 쌓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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