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또리의 위기! 늘 행복할 줄 알았던 나에게~ 큰 위기의 순간이다 그건 바로~!!!!! 작은누나와 또리줌마(아줌마)의 중성화 계획 ! 믿었던 작은누나 마저 날 중성화 수술 시킬려고 하니..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다 갑자기 온몸이 떨린다. 열감도 있고.. 어라~한쪽 눈에서 진물도 나네.. 나도 모르게 몸이 팔짝팔찍 경련을 일으키는듯... (조금은 의도적) 혹시 코로나? 애견도 결렸다는데 혹시~~ 이 참에 아픈척으로 몰아가~~🤫?? 때 마침 눈병도 생긴듯.. 눈이 간지럽고 진물이 나는데 ㅎㅎ 눈물처럼 보이자~~🤧 작은누나와 또리줌마는 걱정하신다. 눈병난거 같다고.. 워낙 내 눈이 토끼눈 같이.. 크고 반짝반짝..하다 보니 .. 음..작은 먼지도 나에게 치명적이지.. 또리줌마는 건초 때문이라며 먹이통을 정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