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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의사 오은영선생님의 다섯가지 명언!1.  완벽한 부모가 좋은 부모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좋은 부모입니다.2. 우리는 열심히 했던 경험을 기억할 뿐, 그깟 숫자를 기억하며 살지는 않습니다.3.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기다리는것, 나와는 다른 인격체로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4. 내 삶에서 내가 빠지면 안돼요.    그러니 나를 중심에 두고서 생각해 보세요.5. 게으른게 아니다. 지금도 유능하게 잘 하고 있다.    앞으로도 물론 잘 할 것이고, 그러니 너무 고민하고 힘들어 하지 말자.     생각만 바꿔도 인생은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며칠전 고3 큰딸이  크리스마스때  '가족끼리  선물교환 어때?'우리집에 그런 문화가 없어서 우리집만의 문화를 하나씩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한다.그동안 다들 바쁘게 살아왔는데 ..'좋은 생각이네!!'만장일치로 Ok!크리스마스 예배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준비한 선물뽑기!!(학교다닐때 마니또선물 교환 이후..오랜만이라 기대되는 시간^^)다들 준비한 선물 1번~4번까지1번 아빠가 준비한 선물2번 엄마가 준비한 선물3번 작은딸(중3)이 준비한 선물4번 큰딸(고3)이 준비한 선물준비한 선물에 번호를 붙혀놓고...선물  번호 뽑기..!!!각자 뽑은 선물 오픈~~두두두!!1번..아빠가 준비한 선물:  5만원권 스벅카드작은딸이 뽑았다!금액을 확인하고  와~~제일 부러운 선물이였다.2번. 엄마가 준비한 선물:  외모에 신..

해물파전 *재료 * 초간장 + 짱아찌 소스 양파 :적당한 깍뚝썰기 고추 : 기호에 맞게 적당한크기로. 진간장 2T 식초 1T 설탕 1/2T * 반죽용 육수 물2컵에 다시마를 넣고 약불로 끊이고, 가스초(?)를 2젖가락정도 넣고 불을 끈다. 국물을 우려낸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1:1로 각각 한컵씩 넣고 육수를 넣고 버무리니다.쪽파와 해물.고추를 올라그 살짝 반죽한것을 위에 살짝 뿌려준다(접착용)적당히 익으면 뒤집어주고 골고루 눌러주면어 익혀준다뒤집은뒤에 달걀푼것을 위에 뿌리고 뚜껑을 덥고 불을 끈다.

오늘은 학원에서 얼큰소기기무우국과 닭강정을 만들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먹는 맛과 똑같았고, 닭강정도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가져갔더니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신기할 따름. 점점 요리에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는듯.. 얼큰쇠고기무우국 * 재료 소양지 150g 무우 1/4개 양파 1/2개 홍고추 1/2 청양고추 1개 대파 7cm (다진)마늘 2쪽 식용유, 국간장, 참채액, 맛술, 후추, 소금, 고춧가루 * 양념 국간장 1T 참치액 1T 고춧가루 1~2T 후추 조금, 소금 조금 고기는 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다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치킨타올에 싸서 핏불과 물기를 제거한다 무우는 얇지않게 썰어준고(얇게 썰면 나중에 익으면 부서짐) 나머니 야채들도 썰어서 준다. 식용유(1~2T) + 대파 넣고 중불에..

중2 딸이 싸준 점심 도시락! 아침에 갑자기 작은딸(중2)이 '내가 엄마 점심도시락 싸줄까?' (사춘기 절정기라~~여간 까칠한게 아님) 큰 기대 없이.. '알았어~' 근데 몇분동안 뚝딱!뚝딱!하더니 '엄마 다됐어' '와~엄마보다 솜씨 좋은데..' 오늘은 여유롭게 회사동료들과 점심~잘~ 먹었다!'딸 고마워~~^^' 큰딸이 '내일은 내가 싸줄께! ' 마냥 속썩이는 줄 알았더니 가끔은 단비 내리듯 기쁨도 준다. 자식 키우는 보람이 있네.. 건강하게 자라다오~~ [ 점심 도시락 메뉴 ]멸치 유부초밥 5개 김 주먹밥 1개 구운만두 2개 달걀말이 진미채 볶음 달걀1개 귤 2개 꽤 괜챦은 메뉴였다~!!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어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인것 같습니다. 요즘 따릉이(서울 공공자잔거)를 많이 타고 다니는데 따릉이 사고나면 보상받을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얼마전 따릉이(자전거)로 가다가 넘어져서 다쳤는데, 이렇게 공공자전거 타다 사고날 경우 치료금액 중 자기부담금 10만원을 제외한 치료비 및 보험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그것은 공공자전거 종합보험이 가입이 되어져 있기에 가능하다고 하니, 세부적인 사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공자전거 종합보험 안내 서울형 공공자전거의 따릉이 이용자가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용및 주정차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비하여 서울시설공단에서 보험사들과 공동 보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기본사항 확인- 본인명의로 대여했을 경우 - 사고발생 1년이내의 건만 보상 - 서울시 ..

엄마 이거 어때? 얼마전 중2딸이 학교 체육대회때 (샘이)반 깃발로 쓸거 그려 보라고해서..(반항심에) 그린거라고.. 잘 그렸네 칭찬해줬더니.. 며칠뒤.. 팔에도 용을 크게 그려놔서 기겁을 했다.😱 반항심 최고조 중2딸! 엄마는 힘들다~😪 엄마! 용돈 좀 보내줘.. 엄마! 나 조퇴할래 엄마! 머리 아픈데 오늘 학교안가면 안돼.. 엄마! 친구때문에 ㅃㅊ 전학 보내줘. 출근해 있으면 이런 전화 수십통 받는다.. 요즘은 중2딸과 자주 다툰다. 까칠한 중2 딸 vs 갱년기 엄마! 누가 이길까... 아무래도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는것 같다😪 달래고 달래며....지내고 있다. 갱년기 엄마는 예민한 고2딸과 까칠한 중2딸..감당하기 힘들다ㅠ 그래서 남편과 타협했다 까칠한 중2딸은 낲편이.. 예민한 고2딸은 엄마가....

주말 자전거 타기 좋은곳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에서 청계산 방향의 양재천길 따라 산책로에 자녀들과 여유롭게 자전거 타기 좋은코스 인거 같습니다. 왕복 40분거리라 초등학생 자녀와도 여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인거 같습니다.양재천을 따라서 가는 길이다보니 산과 작은 개울(?)로 어릴적 시골에서 자란 저에게는 시골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은 즐거움이 있습니다.지난 주말 한번 와보고 오늘도 주말 오전에 자전거를 탔습니다.거의 20분정도 천천히 달리다 보니 여기서 부터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네요.여기서 다시 유턴해서 돌아갑니다. 숲세권 속 아파트와 전원주택이 부럽네요^^개울에 청둥오리(?)가 뭔가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청계산에서 내러 오는 상류 직수 물이겠죠? 양재천보다는 깨끗해 보여요.시민숲역에 저전거를 ..

작은습관의 힘 책을 읽고 그동안 미뤄왔던 작은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자전거타고 출근하기! 자전거를 잘 못타서 마음만 있었을뿐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했었는데.. 이책을 읽고 작은도전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책에서는 좋은 습관 또는 하고자 하는 일을 아주 작은 분자 단위로 쪼게서 작게라도 시작을 하는게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미뤄왔던(실천으로 옮기지 못했던것) 자전거 타고 출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실천을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회사에서도 탄력 근무를 시작하게 되어 출근시간을 9시30분으로 조절하니 한결 편안하게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먼저 하루 일찍 일어나 출근길을 좀 걸어보자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걷다가 힘들면 근처 지하철이나 택시 타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일찍 7시..

비 온뒤라 하늘이 너무 청명하고 좋습니다. 이제는 날씨만 좋아도 기분이 좋아지고..,푸른 새싹을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를 한번 누려볼까요. 근처 공원으로 산책 할 예정입니다. (양재시민의숲) 일단 먹을것이 있어야 즐거움도 두배가 되겠죠^^ 책 한권과 물병하나를 간단히 가방에 챙깁니다. 그리고 근처에세 커피 한잔과 통밀무화과 빵을 하나 사서....근처 공원으로 향합니다. 나무나 꽃이 많으면 더더욱 기분이 좋겠죠. 너무 복잡하지 않고..소음이 심하지 않는 곳으로... 잠시 혼자만의 여유와 산책을 즐깁니다. 오늘은 구름들도 예쁘네요. 같은 하늘인데.....여기서는 또 다르게 보이네요. 꽃과 나무, 하늘이 너무 조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멋집니다!! 이런 멋진 자연을 주시다니...감..